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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

예쁘다 오늘 제 바지 너무 예뻐요 정말. 왜냐면 저희 언니가 고른 옷이거든요 저희 언니가 진짜 옷을 잘입어요 정말 특이하게!! 그치만 느낌있게!! 어떻게 이런옷이 잘어울리지?? 라는 생각들게!! youtube 아니면 fashion 사업을 할 사람은 저희 언니라고 생각하는데 안정적인 삶을 위해 회사원을 하는게 너무 아쉬울 뿐이랍니다 그래서 뻇고싶은 옷이 많아요 하지만 자매라는게 뭔가요 옷때문에 좀 싸워야죠ㅠㅠ 언니가 언제쯤이면 절 이해해줄까요? 언니가 너무 예뻐서 부럽고 뺏고 싶은건데 정말 동생의 마음을 몰라주는 언니랍니다 찰칵 옷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요새 필라테스 좀 하고 있는데 등근육이 생기는 느낌 거북이가 인간으로 승천하는 느낌이예요 기분 좋아요~ 어제는 친한언니 생일 축하로 선물을 줬어요 여기서 point.. 2024. 3. 5.
말할 수 없는 비밀 초딩시절 피아노를 배우고 썩혀둔지 오랜세월 피아노가 집에 있었지만 성인되고나서 버린 어머니 괜히 있다 없어진 피아노가 그리워 전자 피아노를 샀다 독학으로 하루하루 건반치는게 너무나 재미있는 하루 그리고 내가 연주하는 피아노 선율에 감동받아 아련해지는 나 요샌 시끌벅적 술먹는 것보다 피아노 치는게 더 좋다 (예외도 있긴함) 어렸을 때 처럼 한음 한음 천천히 오른쪽 왼쪽 연습해야되는데 답답해서 막 연주해버리는 점점 더 급해지는 character:성격 이렇게 연습하는데 늘고 있긴 하네요 감사합니다 2024.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