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진구:건대입구역]깔깔한 국물 마라탕이 먹고싶을땐 "탕화쿵푸" 건대점

 

안녕하세요?

제가 마라탕도 못먹었어요 ㅋ

근데 ! 어느날 땡겨요,, 그 냄새가 그떄 한입 먹어보면...

정말 맛있어서 일주일 정도 먹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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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못먹는 여러분 처음 시작은

너무 현지스러운 마라탕집 말고 탕화쿵푸같은곳에서 옥수수면 지대로 넣고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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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면을 많이 넣으면 그 처음먹어보는 부담스러움이 좀 나아져요

(진짜에요.. 옥수수면 많이 안넣으면 현지의 맛이 더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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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시작)--------------------------------------------

"아 근데 여러분 탕화쿵푸는 체인점이에요

건대점 매장직원분들이 매장 바로앞에서 담배를 되게 많이 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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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처음이미지는 그렇게 좋진 않았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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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아니 매장문앞에서 누가 담배를 저렇게 피냐! 막 옆에서 소근거렸는데

보니까 매장 주방직원이더라구요.. 이건 그냥 참고만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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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쁘게 보진 말아주세요...

-------------------------------------(귓속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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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탕화쿵푸 건대점을 소개드릴게요~!!

 

우선 매장은 작은편 이에요

하지만 음식이 되게 빨리 나오는편이라서 회전율은 참 좋은것같아욯ㅎ

 

이렇게 메뉴가 있어요

마라탕 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렇게 재료들이 보일거에요

 

1. 요기있는 접시와 집게로 원하는 재료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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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운터앞에 무게 재는 기계가 있는데 메뉴판에 기본 "6,000부터" 라고했으니

무게를 잿을때 금액이 최소 6,000원만 된다면 바로 조리해달라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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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제 후 앉아서 기다리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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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하기전에 소고기 또는 고기류 추가해야지 맛이 좋아요~~

저는 자유채소 한 7000원~ 이상에 소고기 꼭 추가해서 순한맛으로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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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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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이 (신라면 비슷한) 맵기라고 하고, 그이상부터가 좀 맵다고합니다!

 

단무지와 고추기름(혹시라도 더 얼큰한 매움을 원하면 더 넣기위해) 셋팅하구

 

좌: 야채파 언니꺼

우: 고기, 당면파 영지라꺼

 

 

언니꺼(야채파)

 

영지라꺼(고기파)

 

언니는 정말 다양하게 야채,,, 유부,, 머 등등 ^^

저는 옥수수면 많이 넣고 숙주랑 같이먹는게 너무 맛나요 (초딩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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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육개장 이라던가 탕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현지+한국식 섞은곳 가면 맛있게 먹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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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몇몇곳은 너무 현지스러워서 입술이 얼얼하거나(심각하게ㅠ)

아니면 좀 안좋은 향이 나거나(향신료) 이런 느낌을 처음부터 받아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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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감이 들수 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잘아는분과 도전해보세요!

한번 맛있으면 평생 맛있거든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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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음류스 필요하시면 시켜드시궁

물은 셀프랍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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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