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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예쁘다

by 라복치 2024. 3. 5.

 

오늘 제 바지 너무 예뻐요 정말.

 

왜냐면 저희 언니가 고른 옷이거든요

 

저희 언니가 진짜 옷을 잘입어요 

정말 특이하게!! 그치만 느낌있게!! 어떻게 이런옷이 잘어울리지?? 라는 생각들게!!

 

youtube 아니면 fashion 사업을 할 사람은 저희 언니라고 생각하는데

안정적인 삶을 위해 회사원을 하는게 너무 아쉬울 뿐이랍니다

 

그래서 뻇고싶은 옷이 많아요

하지만 자매라는게 뭔가요 옷때문에 좀 싸워야죠ㅠㅠ

언니가 언제쯤이면 절 이해해줄까요? 언니가 너무 예뻐서 부럽고 뺏고 싶은건데

정말 동생의 마음을 몰라주는 언니랍니다

 

 

찰칵 

 

옷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요새 필라테스 좀 하고 있는데 등근육이 생기는 느낌

 

거북이가 인간으로 승천하는 느낌이예요

기분 좋아요~

 

<어제로 돌아감>

 

어제는 친한언니 생일 축하로 선물을 줬어요

여기서 point! 제가 포장한 루피 포장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날 친한언니에게 생일 축하 편지를 썼는데

진심으로 담은 편지는 

적는 나도

받는 언니도 

감동적인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친언니랑 집가서 옷방에서 놀면서 웃다가 싸우고 잠

즐거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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